호스트가 무조건 술을 잘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많다. 가게마다 다르고 순전히 호스트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변경된 내용을 통지하지 않아 발생하는 피해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지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거 같은 호스트바.일명 남자도우미가 일을 하고 있는 곳에 대하여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호스트바에서도 룸살롱에서 여성 이용자와 남종업원 사이에 일어나는 인권유린이 마찬가지로 일어나는데, 하이힐에 술을 가득 채워서 마시게 하는 등의 정도가 심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애초에 이들에게는 손님을 선택할 권리가 없다. 즉 손님이 자신의 마음에 들든 안 들든 무조건 웃는 얼굴로 기분 좋게 모셔야만 한다. 그렇다고 모실 준비만 되어 있으면 되느냐 하면 천만의 말씀.

호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나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가세요.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면, 단골 고객이 되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 방문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저것 추가로 붙는거 아냐? 싶을 수도 있는데 정말로 그 요금만 내고 가도 된다. 하지만 한시간이 지나고 연장을 하게 되면 일반요금이 호스트바 적용 된다.

호스트바 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 잠자는 곳은 담배 냄새가 진동하고, 밤에 일하고 낮에 자야 하기 때문에 바깥 소음에 잠을 청하기 힘들다. 주는 밥은 위생수준이 매우 열악하다. 그 식사라는 것도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직접 밥을 준비해서 대접해야 하고, 설거지 등 잡일이 많다.

보이즈바 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호스트바 보다 저렴하고 카운터석에 앉으면 반대쪽의 남성 종업원이랑 수다 떨면서 마시는 가게이다. 남성의 출입을 제지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남자들도 손님으로 입장 가능하다.

③ 기타 불가항력적인 사유에 의해 서비스 제공이 객관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정빠 정빠에는 미술관, 제네바 등의 업소가 있으며 정빠에는 호스트바보다 사이즈가 좋은 남성들이 근무한다. 정빠를 가본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빠라고 해서 연예인 급의 남성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남성들의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고 한다.

여기까지 제가 느꼈던 것들만 적은건데 후기들 보면은 다 다르더라고요. 뭐 업소마다 다를 순 있는데 강남같은 곳 아니면 제 후기가 거의 현실인거 같아요.

비스티 보이즈: 호스트 바의 생활을 엄청 리얼하게 느낄 수 있다. 내용 자체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셋중 한명은 정말 잘생겼고 두명은 그냥 평범합니다. 이 후 자신들끼리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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